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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조상우, 시속 156㎞ 직구 주간 1위 등극
키움 조상우, 시속 156㎞ 직구 주간 1위 등극
  • 강우혁 기자
  • 승인 2019.04.02 13: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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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우, 가장 빠른 공을 던진 투수로 선정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키움 히어로즈의 투수 조상우가 가장 빠른 공을 던진 투수로 선정됐다.

KBO 기록통계회사 스포츠투아이는 투구추적시스템(PTS) 데이터를 활용해 지난달 26일부터 31일까지 열린 KBO리그 경기에서 가장 빠른 투구를 분석해 1일 공개했다.

조상우 투수는 지난달 2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국해성을 상대로 시속 156㎞짜리 직구로 주간 1위를 차지했다.

사진=뉴시스 제공

 

이는 올 시즌 KBO리그 최고 구속인 것으로 알려졌다.

타구추적시스템(HTS)을 분석한 결과 안타 가운데 가장 빠른 타구는 키움 외국인 타자 제리 샌즈였다.

샌즈는 지난 28일 잠실 두산전에서 3회초 이영하의 3구째 포크볼을 노려쳐 좌익수 왼쪽에 떨어지는 2루타를 때려냈는데 이때 타구 속도가 시속 173.7㎞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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