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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 단톡방 멤버였다?…곧 소환 조사예정
로이킴, 단톡방 멤버였다?…곧 소환 조사예정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9.04.02 20: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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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 입건 여부는 확인 조사 뒤 검토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가수 로이킴이 승리 정준영과 불법촬영물을 공유한 카카오톡 대화방 멤버인 것으로 드러났다.

2일 경향신문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가 정준영 사건과 관련해 로이킴을 참고인으로 조사하는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로이킴(사진=SNS캡처)

 

경찰은 "정준영이 불법촬영물을 유포한 대화방은 모두 23개로 참여자 16명 중 13명이 조사 대상자다."라고 전했다.
 
이어 "현재 입건자는 7명이지만, 차후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라며 "로이킴의 입건 여부는 불법 촬영 및 유포에 가담했는지 확인 조사 뒤 검토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로이킴 소속사 측은 "현재 로이킴은 학업 때문에 미국 체류 중으로 본인과의 확인이 늦어지고 있다."라며 "확인되는 대로 공식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로이킴의 본명은 김상우로 정준영과는 지난 2012년에 방송된 Mnet ‘슈퍼스타K4’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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