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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4.3 사건, 국방부 71년만 처음으로 애도 표명
제주 4.3 사건, 국방부 71년만 처음으로 애도 표명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9.04.03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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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4.3 사건, 잊을 수 없는 기억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제주 4.3 사건 71주년을 맞아 국방부가 처음으로 유감과 애도를 표했다.

제주 4.3 사건은 1947년 3월 1일 경찰의 발포사건을 시작으로 1948년 4월 3일 발생한 봉기로부터 7년간 제주도에서 무력 충돌과 진압 과정에서 민간인들이 희생당한 사건이다.

제주 4.3 사건(사진=KBS캡처)

 

당시 사건으로 정치적 이념과 무고한 시민들이 무려 3만 명이나 숨졌다. 이는 당시 제주도 인구의 10%에 달했다.

국방부는 3일 "제주 4·3 특별법의 정신을 존중하며 진압 과정에서 제주도민들이 희생된 것에 대해 깊은 유감과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 역시 "제주 4.3 사건의 완전한 해결이 이념을 극복하고 국민통합으로 가는 길이라며 대통령으로서 끝까지 챙기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주석 차관은 이날 중 광화문 4·3사건 희생자 추모공간을 방문해 희생자에 대한 애도를 표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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