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6살 터울 막내동생과 부산서 외식사업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배우 정준호 뷔페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tvN '문제적 보스'에는 정준호가 부산으로 출장을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준호는 부산에 도착하자마자 만난 지인에 가방을 건내며 스스럼없이 업무이야기를 나눴다. 알고보니 정준호의 지인은 6살 터울의 막내동생 정선호 씨였던 것.
정준호는 부산에서 동생 정선호 씨와 외식사업을 하고 있었다. 650석 규모의 프리미엄 뷔페로 음식만 250가지가 되는 대형 뷔페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정준호는 "막내동생과는 여섯 살 차이가 난다."라며 "주기적으로 부산에 간다. 그때 동생이 전체 틀을 보고해준다"고 말했다.
이날 정준호는 "드라마 'SKY캐슬'이 영업 매출에 영향을 미쳤냐"고 묻자 정선호는 "도음이 됐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 활동 부탁한다"고 하자 정준호는 "보너스는 주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선호 씨는 "솔직히 원망을 했다. 잘 준비한 회사에 온 것도 아니고 처음 시작하는 단계다 보니까 모든 게 미흡했다."라며 "자리를 잡아가는 동안 부산에서 혼자 외롭게 시작했던 기억이 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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