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풀무원은 뮤지엄김치간 재개관 4주년을 맞아 기념일 당일 무료입장, 4월 한 달간 입장료 50% 할인, 이색 김치 체험 등 '열린 박물관' 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뮤지엄김치간은 재개관 기념일인 오는 21일 박물관을 방문하는 모든 관람객들에게 무료입장 혜택을 제공하고 이달 입장료 50%를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또 기념일을 앞둔 16∼20일 5일간은 유료관람객에 한해 매일 선착순 50명에게 풀무원 볶음김치(190g)를 증정한다. 기념일 당일인 21일에는 '전국 8도의 다양한 지역별 김치'를 주제로 관람과 체험이 융합된 '전국김치탐방' 행사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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