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체중조절 위해 단식원 입소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가 체중조절을 위해 단식원에 입소했다.
지난 9일 방송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1박 2일 단식원 체험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는 홍현희가 임신 준비를 위해 찾은 산부인과에서 '체중 감량'을 권유 받았기 때문.
이날 홍현희는 단식원 입소 전 체중계 위에 올라간 후 152cm에 68kg라는 숫자를 보고 "이건 말도 안 된다. 아침을 너무 많이 먹고 와서 그렇다"며 "역대급이다. 원래 아침 먹으면 2kg 더 찌는 거 아니냐"라고 현실을 부정했다.
이에 단식원 직원은 홍현희에게 "체지방율 45%에 체수분까지 부족하다"며 "이 상태로는 오래 일하기도 힘들다"고 경고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