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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동의안 통과 당연"...야 "부적격 판정 유감"
여 "동의안 통과 당연"...야 "부적격 판정 유감"
  • 신공명
  • 승인 2010.10.02 00: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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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황식 41대 국무총리 임명동의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한나라당은 환영을, 반면 민주당은 유감의 뜻을 나타냈지만 이번 동의안에 적극적인 반대 입장을 고수하지는 않았다.

한나라당 안형환 대변인은 “김 후보자가 성실한 자세로 능력과 도덕성을 입증해 국회의 동의를 얻은 것을 환영하며 전남 출신 첫 총리로서 친서민정책 추진과 공정한 사회의 원칙을 실현하는데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민주당 전현희 대변인은 “야당의 부적격 판정에도 불구하고 임명동의안이 통과돼 매우 유감스럽다면서 앞으로 야당의 비판적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국민을 섬기는 총리가 돼야 할 것”이라고 논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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