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은세, JTBC '한끼줍쇼'서 류승수와 한끼에 도전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배우 기은세가 결혼 7년차 유부녀라고 밝혔다.
지난 10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서울 종로구 명륜동에서 한 끼에 도전하는 류승수와 기은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기은세는 결혼 생활부터 본명과 예명에 얽힌 이야기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입담을 뽐냈다.
기은세는 "결혼을 한지 벌써 7년이 됐다"고 하자 이경규는 "결혼을 했냐?"며 놀라워했다. 이에 기은세는 "내가 먼저 남편에게 프러포즈를 했다. 그렇게 결혼을 해서 7년째 살고 있다. 남편은 나보다 많은 12살 연상이다"라고 털어놔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류승수보다 결혼 선배다"고 하자 류승수는 "맞다. 나는 결혼 5년 차다. 이제 둘째 아이가 50일 정도 됐다"고 덧붙였다.
방송 후 기은세는 11일 자신의 SNS을 통해 소중한 한끼. 정말 정말 맛있었던 한끼. 너무 너무 잘 먹었습니다. 밥 먹여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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