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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사생활' 박민영 김재욱 '심쿵 손잡기'포착
'그녀의 사생활' 박민영 김재욱 '심쿵 손잡기'포착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9.04.11 14: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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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김재욱, 악연 만남→뜻밖의 스킨십! 호기심 증폭!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그녀의 사생활’ 박민영 김재욱의 ‘심쿵 손잡기’가 포착됐다.

지난 10일 방송된  1회에서는 성덕미(박민영 분)와 라이언(김재욱 분)의 우연한 만남이 세 번이나 이어져 눈길을 끌었다.

미술관 경매장에서 각각 큐레이터와 천재 디렉터로 그림 쟁탈전을 벌인데 이어, 공항에서 덕후로 정체를 숨긴 성덕미와 라이언이 팬들에게 휩쓸려 충돌 사고가 난 것.

 

사진=tvN 제공

 

더욱이 엔딩에서 성덕미가 근무하는 채움 미술관에 라이언이 깜짝 등장해 두 사람의 관계가 향후 어떻게 변화될지 궁금증을 높였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박민영과 김재욱의 초스피드 스킨십 현장이 포착돼 시선을 집중시켰다. 박민영이 병원에 입원한 김재욱을 밤새 간호하던 중 잠이 든 장면으로, 의도치 않은 두 사람의 첫 스킨십이 설렘을 자아낸다.

이어 잠에서 깬 김재욱은 자신의 손을 잡고 있는 박민영을 의아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이도 잠시 김재욱은 고개를 빼꼼 내밀고 누워 있는 박민영에게 시선을 맞추고 그를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다.

경매장 첫 만남부터 악연으로 얽혔던 두 사람이 손잡기를 시작으로 핑크빛 로맨스가 시작되는 것은 아닐지, 혹은 또 다른 전개가 숨어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 은 직장에선 완벽한 큐레이터지만 알고 보면 아이돌 덕후인 ‘성덕미’가 까칠한 상사 ‘라이언’과 만나며 벌어지는 본격 덕질 로맨스를 그린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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