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여섯 번째 미니앨범 '리멤버 미(REMEMBER ME)이후 8개월 만의 컴백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걸그룹 오마이걸이 5월 초 컴백을 앞두고 있다.
지난 10일 오마이걸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오마이걸이 오는 5월 초 컵백 일정을 잡고 막바지 준비 중에 있다"라며 "현재 신곡 뮤직비디오를 촬영 중"이라고 전했다.
오마이걸은 지난해 9월 발표했던 여섯 번째 미니앨범 '리멤버 미(REMEMBER ME)이후 8개월 만의 컴백이다.
특히 오마이걸은 지난해 '비밀정원','불꽃놀이'를 비롯해유닛 오마이걸 반하나의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 등으로 활동하면서 데뷔 후 첫 1위를 기록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더불어 오마이걸은 일본에서 데뷔 앨범을 발표하고 빌보드 재팬 위클리 톱 앨범 세일 차트 정상, 오리콘 위클리 앨범 차트 2위 등의 성적을 거뒀다.
한편 오마이걸은 지난 8일 신곡 '사랑 속도'를 발표했으며, 오는 20일 팬클럽 창단식을 겸한 첫 공식 팬미팅으로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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