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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얼리밀알“요즘엔 실용적 예물이 강세”
쥬얼리밀알“요즘엔 실용적 예물이 강세”
  • 오지연기자
  • 승인 2010.10.02 10: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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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결혼을 앞둔 신랑 신부에게 결혼예물은 ‘영원한 사랑’을 맹세하는 보석 그 이상의 가치를 가진다. 그래서 한번뿐인 예물선택은 그다지 쉽지만은 않은 일이며, 결혼 예물을 선택하려면 먼저 현재 트렌드를 읽어야 할 필요가 있다.
이에 웨딩쥬얼리 전문 업체인 ‘쥬얼리밀알(www.gem2u.com)’은 다양한 컨셉과 폭넓은 가격대, 그리고 합리적인 디자인으로 테마를 선정해, 보다 쉽게 예물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는 곳이다.
2011년 봄 웨딩 트랜드도 올 가을 결혼준비의 흐름과 비슷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구색 맞추기’식의 예물을 하기보다는 한 세트를 준비하더라도 질이 높고 평소에도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스타일로 바뀌고 있는 추세다.
또한 실속파들이 늘어나면서 가장 기본적으로 다이아몬드에 주력하며 유색 보석 가운데서는 사파이어, 루비보다 평소 활용도가 높은 진주세트를 최근 들어 가장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부의 화합을 의미해 전통적으로 꾸준히 판매되는 순금쌍가락지는 비주얼보다는 소장가치 때문에 여전히 예물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하프 스타일에 심플한 패션 주얼리 또한 판매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경기가 점점 회복되는 추세를 보이고는 있지만, 금값의 여전한 상승세로 실용성에 바탕을 둔 제품의 인기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실용성을 앞세우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퀄리티의 고급스러움을 더욱더 강조된 디자인을 지향하고 있으며, 그 가운데 정교하고 완벽하게 커팅 된 다이아몬드의 광채를 더욱 부각시키는 심플하고 견고한 디자인의 스타일로 소비자의 취향을 선도할 것으로 업체 관계자들은 전망하고 있다.
쥬얼리밀알 관계자는 “결혼예물로 어떤 보석을 꼭 해야 한다는 법칙은 없으나 중요한 것은 합리적인 예산과 직접 착용할 신부님의 취향”이라며 “앞으로는 디자인과 다이아몬드의 중요성, 그리고 커플링으로 인하여 생활 속에 예물이 되는 콘셉트로 실용주의적 예물이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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