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은채, 중국인 남편 깜짝 공개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개그우먼 겸 배우 성은채(본명 김은채, 32)가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성은채는 자신의 SNS을 통해 "이번에는 mini 오빠의 고향에서 세 번째 결혼식"이라며 "농촌 결혼식! 5월 18일은 마지막 네팔결혼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성은채는 중국의 전통 의상을 입고 중국인 남편과 함께 다정한 포즈로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성은채는 지난 2007년 MBC 16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연예계에 데뷔해 이후 영화 ‘가자, 장미여관으로’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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