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 현재 '라라쇼' 채널 운영하며 유투버로 변신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배우 김성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2TV '해피투게더4’에는 배우 김성은, 신구, 이순재, 채수빈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은은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미달이로 출연하며 어린 나이에 아파트를 샀다고 밝혔다.
김성은은 "당시 인기가 기억이 난다. 어디도 다닐수 없었다"라며 "지방 팬 사인회를 진짜 많이 다녔다"고 말했다.
김성은은 "광고만 30여편을 찍었다"라며 "그걸로 아파트도 사고 아버지 사업에 도움도 되고 나 또한 유학을 다녀왔다"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성은은 1998년 시작한 SBS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 '박미달' 역으로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성은은 현재 유투버로 변신해 '라라쇼' 채널을 운영하며 메이크업과 먹방 등 다양한 콘텐츠로 이야기를 나누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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