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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최수종X유이 전격 출격...찰떡 호흡과시
'아는형님' 최수종X유이 전격 출격...찰떡 호흡과시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9.04.12 20: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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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종X유이 13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아는 형님'서 확인 가능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배우 최수종과 유이가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촬영 당시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 놓는다.

13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인기리에 종영된 주말극 '하나뿐인 내편'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최수종과 유이가 전학생으로 출연한다.
 
사진=JTBC제공

 

최수종과 유이는 돈독한 부녀 케미를 자랑하며 특히 "드라마 촬영 당시 역할에 역할에 몰입해, 서로 얼굴만 봐도 눈물이 났었다"라고 전해 부녀 관계를 연기하며 쌓아온 찰떡 호흡을 짐작케 한다.
 
두 사람은 마치 드라마 촬영 중으로 돌아간 듯 눈가가 촉촉해져 형님들을 뭉클하게 한다.
 
최수종은 "워낙 역할에 몰입해있던 탓에, 울지 않아도 되는 장면에서도 자연스럽게 눈물이 흐른 적이 있다"라며 "하지만 그 장면을 촬영했던 감독 역시 '두 사람의 감정이 맞는 것 같다'라고 인정했다"라고 전해 눈길을 끈다.
 
연기력은 물론 다재다능한 예능감까지 갖춘 두 사람이 다양한 드라마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며 웃음과 감동을 함께 전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수종, 유이의 눈시울을 적시게 만드는 부녀케미는 13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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