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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홍경민 딸 라원, 남다른 언어유희...감탄 또 감탄
슈돌 홍경민 딸 라원, 남다른 언어유희...감탄 또 감탄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9.04.15 10: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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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민, 4살 딸 라원 공개...애줌마 등극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가수 홍경민의 딸 라원이가 넘치는 매력을 뽐냈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홍경민은 둘째 딸 라임의 백일 떡을 위해 첫째 딸 라원이와 함께 떡을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라원은 떡을 만들기 전부터 구수한 춤사위와 완벽한 언어 실력으로 '애줌마' 다운 매력을 뽐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멸치와 뱅어포, 그리고 우유를 함께 먹으며 남다른 식성을 뽐냈다. 

 

사진=KBS캡처

 

특히 라원은 떡을 만드려 반죽이 손에 묻자 "손이 더러워 죽겠다", "아이고 죽겠네" 라고 능청스럽게 말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영상을 보던 도경완은 "제 아들이 6살인데, 4살 라원이와 언어 쓰는 게 비슷하다. 그만큼 빠르다"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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