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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달호 시의원, “장년층 기술교육원 입학 기회 우선 부여 필요”
김달호 시의원, “장년층 기술교육원 입학 기회 우선 부여 필요”
  • 윤종철 기자
  • 승인 2019.04.15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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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서울시 기술교육원에 50대 이상 장년층 입학이 확대 될 전망이다.

지난 12일 서울시의회 김달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동4)은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서울시동부기술교육원을 방문해 교직원·교육생들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기술교육원의 장년층 입학을 확대해야 된다”고 제안했다.

서울시 동부기술교육원 현장방문
서울시 동부기술교육원 현장방문

기술교육원은 서울시가 취약계층을 비롯한 시민들의 직업교육훈련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교육기관으로 동부·북부·남부·중부 4개의 권역으로 나눠 민간 전문기관에 맡겨 운영하고 있다.

만15세 이상 비진학·미취업 청년, 실업자 등 직업훈련이 필요한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입학할 수 있다. 특히 시에서 지원·운영하기 때문에 교육비, 실습비, 중식비 등의 교육에 필요한 모든 비용이 무료로 제공되며 자격증 취득을 위한 시험 검정료도 지원된다.

서울시의 다양한 지원으로 최근 3년간 교육 수료율은 88%, 취업률은 59%, 자격증취득률은 69%에 달한다.

이같은 결과에 따라 올해 상반기 교육생 모집 결과는 3274명 모집에 6374명이 지원할 정도로 입학 경쟁률이 치열하다. 이렇다보니 50세 이상 장년층은 과별로 1~2명에 불과하다.

이에 이날 김달호 의원은 “평균 수명 연장에 따른 장년층의 은퇴 후 삶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며 장년층 교육 기회 확대를 요청했다.

그러면서 “장년층 교육생 입학기회 제공과 교육 지원을 위해서 홍보 강화는 물론 관련 제도 개선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