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현대차, 스위스 수소 에너지기업과 합작법인 설립
현대차, 스위스 수소 에너지기업과 합작법인 설립
  • 김광호 기자
  • 승인 2019.04.15 15: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현대자동차는 스위스 수소 에너지기업 ‘H2 Energy(이하 H2E)’와 합작법인 ‘현대 하이드로젠 모빌리티(Hyundai Hydrogen Mobility)’ 설립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합작법인 설립에 참여하는 H2E는 수소 생산·공급 솔루션 및 컨설팅을 제공하는 수소 에너지 전문 기업으로 지속가능한 이동성 확보와 전국 수소 충전 네트워크 구축 등을 목표로 지난해 5월 출범한 ‘스위스 수소 모빌리티 협회(H2 Mobility Swiss Association)’의 사업개발 및 수행을 담당하고 있다.

현대차는 이번 계약으로 설립되는 합작법인 ‘현대 하이드로젠 모빌리티’에 올해부터 오는 2025년까지 7년간 매년 단계적으로 총 1600대 규모의 수소전기 대형트럭을 공급하게 된다.

이인철 현대차 상용사업본부장 부사장은 “합작법인 설립으로 현대자동차는 수소전기 대형트럭을 통해 스위스를 시작으로 유럽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수소전기 트럭 상용화를 계기로 수소전기차 분야에서의 기술 리더십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