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더불어민주당의 차기 원내대표 선거가 오는 5월8일 10시로 확정됐다. 후보자 등록은 오는 30일 접수받는다.
선거운동 기간은 후보자 등록 접수날 부터 선거일 전인 5월7일까지 확정했다.
민주당 제4기 원내대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백재현)는 16일 1차 회의를 열고 이같은 사항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먼저 원내대표 선거일을 5월8일 10시 본청 246호에서 실시키로 결정했다.
29일에는 후보자 등록신청 공고하고 다음날인 30일 원내대표 후보자 등록 접수한다.
후보자 등록은 오전 9시에서 오후 5시까지다. 후보 등록이 완료된 후 오후 5시10분에는 등록 후보자 등 기호추첨과 후보자 등록을 공고하게 된다.
선거운동기간은 선거일 전인 5월7일까지로 결정했다.
한편 현재 원내대표 후보에는 김태년, 노웅래, 이인영 의원 등이 출마를 염두해 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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