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마약 투약 혐의’ 박유천, 오늘 경찰 출석.. 혐의 완강히 부인
‘마약 투약 혐의’ 박유천, 오늘 경찰 출석.. 혐의 완강히 부인
  • 김영호 기자
  • 승인 2019.04.17 09: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가수 겸 배우 박유천(33) 씨가 마약 투약 혐의로 17일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는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에 따르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박씨는 이날 오전 10시께 경찰에 출석한다.

가수 겸 배우 박유천(33) 씨가 마약 투약 혐의로 17일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는다. 사진=뉴시스
가수 겸 배우 박유천(33) 씨가 마약 투약 혐의로 17일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는다. 사진=뉴시스

박씨는 마약 투약 혐의로 검찰에 구속 송치된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31)씨와 함께 올해 초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황씨를 4일 체포해 조사하는 과정에서 이런 진술을 확보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박씨의 통신 수사 등을 통해 황씨 진술이 신빙성이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날 경찰은 수사관 11명을 투입해 박씨의 경기도 하남 자택과 차량, 휴대전화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경찰은 3시간 가까이 이어진 압수수색에서 마약 반응 검사에 필요한 모발 등을 채취했으며, 박씨의 휴대전화도 입수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가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된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 씨와 함께 마약을 투약한 정황에 대해 증거를 확보하기 위해 16일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의 자택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사진은 이날 경기도 하남에 위치한 박 씨의 자택. 사진=뉴시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가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된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 씨와 함께 마약을 투약한 정황에 대해 증거를 확보하기 위해 16일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의 자택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사진은 이날 경기도 하남에 위치한 박 씨의 자택. 사진=뉴시스

박씨의 신체 압수수색으로 채취한 모발과 소변의 간이 시약 검사 결과 필로폰 투약 반응이 음성으로 나왔다. 경찰은 정밀 감정을 위해 채취한 모발과 소변 등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한 상태다. 검사 결과는 3주 정도 걸릴 예정이다.

앞서 박씨는 최근 기자회견을 열고 마약 혐의에 대해 완강히 부인한 바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