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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 우즈벡에 디지털피아노 2000대 기증
부영, 우즈벡에 디지털피아노 2000대 기증
  • 김광호 기자
  • 승인 2019.04.17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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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부영그룹은 우즈베키스탄에 디지털피아노 2000대를 기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와 관련, 부영은 16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슈겐트 유니버설 스포츠 센터에서 기증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이중근 부영 회장의 인사말을 대독한 신현석 고문은 “디지털피아노 기증으로 우즈베키스탄에 교육 문화 인프라가 구축되고, 양국 간 문화적 교류가 활짝 꽃 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부영은 국내 초·중·고·대학교 등에 교육 문화 시설을 지원함은 물론 아시아, 아프리카 등 26개국에 디지털피아노 7만 여대를 기부했다.

이밖에 교육·학술, 재난구호, 문화지원, 소외된 이웃돕기 등 각종 분야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금까지 사회에 기부한 금액만 7600억 원이 넘으며 국내 500대 기업 매출 대비 기부액 1위(2014년)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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