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19일 오전 6시34분께 대구시 서구 비산동의 공사 현장 인근 가로수가 쓰러져 부자지간인 A(80)씨와 B(53)씨 2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이들은 목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가로수 주변의 보도블록을 교체하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했다.
경찰 관계자는 “공사 현장 관계자를 불러 안전관리준수 여부를 조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