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강남구의회 이관수 의장이 열린현장민원실 개설을 시작으로 직능단체 릴레이 간담회, 사회복지기관 전수 방문 등 지속적인 소통 의정활동으로 ‘사회공헌 대상’을 수상했다.
(사)대한민국 가족지킴이(이사장 오서진)는 지난 19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대한민국 가족지킴이 대상’ 시상식을 열고 이관수 강남구의장에게 ‘올해의 사회공헌 대상’을 수여했다..
‘대한민국 가족지킴이 대상’은 행복한 가정과 건강한 사회 조성을 위해 지난 2012년부터 가족사랑을 실천한 공로가 있는 개인이나 단체, 기업을 선정해 시상해오고 있다.
이관수 의장은 지난해 7월 의장으로 취임하자 마자 ‘열린현장민원실’을 개설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열린현장민원실은 개인이나 기업, 단체 등 누구나 생활 불편사항이나 애로사항 등 다양한 민원을 제기할 수 있는 곳이다.
일반적인 민원 제기와는 달리 이 의장이 직접 민원을 청취하고 민원 해결에 나서고 있으며 민원 관리철도 만들어 체계적으로 관리해 오고 있다.
또한 이 의장은 의원들과 함께 직능단체 릴레이 간담회 개최, 사회복지기관 전수방문 등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관수 의장은 “부족하나마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쳐온 데에 대한 격려로 귀한 상을 주신 것 같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갖고 늘 공부하는 의원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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