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 조정석과 결혼 생활 언급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가수 거미가 조정석과의 결혼 생활을 언급했다.
23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가수 거미, 길구봉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화정은 거미에게 "얼굴이 너무 좋아졌다. 결혼하더니 표정이 훨씬 좋아진 것 같다"고 말을 전했다.
거미는 "확실히 결혼 후 마음의 여유가 생기고 편안해졌다"고 인정했다.
이에 최화정은 "영원히 뮤지션이지만 결혼을 하신 분만의 편안함이 있다. 이 수식어가 도움이 되느냐"고 묻자 거미는 "난 이런 이야기 좋아한다. 뭐든 팬들에게 솔직한 모습을 보여지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고 웃으며 답했다.
한편 거미는 지난달 18일 신곡 '혼자'를 발표했으며 내달 4일부터 7월 중순까지 전국 투어 'This is GUMMY’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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