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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니, 아들 형빈 고충 토로 "갑자기 서먹해진 이유 알고 싶어"
이파니, 아들 형빈 고충 토로 "갑자기 서먹해진 이유 알고 싶어"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9.04.23 21: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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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니, tvN ‘애들 생각’서 아들 형빈과 갈등하는 모습 보여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방송인 이파니가 아들 형빈과의 고충을 털어놨다.

23일 방송된 tvN ‘애들 생각’에서는 서성민 이파니 부부와 13살 아들 형빈과 갈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파니는 "처음 결혼해서 형빈을 낳았고 재혼하기까지 4년 동안 이 집 저 집에서 지냈다"며 "그러다 보니 아이가 눈치를 계속 보고, 누군가에게 사랑받고 싶어 하는 마음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사진=tvN ‘애들 생각’

 

이파니는 "아들이 어릴 때는 애교가 많았는데 요즘은 그렇지 않다"며 "갑자기 서먹해진 모자 사이에 대한 이유를 알고 싶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어 "2012년에 막내딸 이브가 태어나다 보니 챙겨줄 수가 없더라"라며 "특히 형빈이가 이야기를 많이 안 하는 성격이다 보니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파니의 생각과 달리 관찰 카메라를 통해 지켜 본 아들 형빈은 여동생을 예뻐하는 엄마가 자신에게도 관심을 주길 바라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이파니는 2006년 스무 살에 결혼했다가 2008년 이혼했다. 이후 2012년 뮤지컬 배우 서성민과 재혼해 전 남편 사이에서 낳은 아들과 재혼 후 낳은 딸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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