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미향 기자] 스리랑카 부활절 연쇄 폭탄테러로 사망한 희생자가 24일 모두 359명으로 늘어났다.
24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경찰 대변인인 루완 구나세케라는 "폭탄테러로 인한 사망자수가 359명으로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스리랑카 국방부는 전날 폭탄테러로 인한 사망자가 321명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폭탄테러로 다친 부상자가 전날 기준 500명이 넘어가면서 사망자가 추가로 발생할 가능성도 높다.
이번 검거로 테러 혐의로 구금된 용의자는 모두 58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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