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25일 대체복무 마치고 소집해제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배우 이민호가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팬들의 곁으로 돌아온다.
이민호는 오늘(25일) 경기 수서의 한 복지관에서 소집해제 된다.
앞서 이민호는 2006년과 2011년 두 번의 교통사고로 허벅지, 발목 등을 크게 다쳐 지난 2017년 5월 12일 강남구청 사회복무요원으로 첫 출근해 그동안 수서 종합사회복지관에서 복무해왔다.
이날 이민호 소집해제 관련해 별도의 행사는 진행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민호는 지난 2006년 EBS 드라마 '비밀의 교정'으로 데뷔해 이후 드라마 '꽃보다 남자'로 스타덤에 오르며 '개인의 취향' '시티헌터' '신의 '상속자들' 등에 출연하며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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