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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 율희 "경제권 독립, 지금은 내가 직접 관리해"
'해투' 율희 "경제권 독립, 지금은 내가 직접 관리해"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9.04.26 09: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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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희, '해투'서 최민환과의 결혼생활 공개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율희가 FT아일랜드 최민환과의 결혼생활을 털어놨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는‘위기의 주부들’ 특집으로 개그우먼 팽현숙, 홍현희, 이수지, 배우 김지우, 가수 율희가 출연했다.

이날 율희는 최민화과의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남편 내조, 시댁과의 일상 등을 공개해 많은 시청자의 이목을 끌었다.

 

사진=KBS

 

율희는 "이제 아들 짱이가 10개월이다. 나는 1997년생으로 이제 23세다"로 자기를 소개했다.

율희는 결혼 후 가장 크게 바뀐 점에 대해서 경제권을 언급하며 "결혼 후 처음엔 경제권을 갖지 않으려고 했다. 내가 경험이 없기 때문이다"라며 "우리 집의 경제 관리를 시어머니가 다 하셨다"고 말했다.

율희는 "그런데 남편이 나보고 관리를 해보라고 하더라. 그래서 시어머니와 함께 은행에 다니며 많이 배우고 내가 관리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사실 남편이 결혼 전에는 월 500만 원씩을 썼더라. 그런데 지금은 조금 줄여보자고 제안해서 월 50만 원으로 용돈을 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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