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된 가수 겸 배우 박유천(33)씨가 29일 경찰 조사에서 혐의 대부분을 인정하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경기남부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 등에 따르면 박 씨는 이날 오전부터 진행된 경찰 조사에서 마약 투약 사실을 대부분 시인했다.
지난 10일 기자회견 이후 줄곧 마약 투약 혐의를 부인해왔던 입장을 번복한 것이다.
박씨는 지난 26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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