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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부해 홍현희♥제이쓴, 과식으로 인한 임신증상? 어땠길래
냉부해 홍현희♥제이쓴, 과식으로 인한 임신증상? 어땠길래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9.04.30 10: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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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 "간헐적 단식 중 8시간만 먹는다"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가 간헐적 단식 중임을 털어놨다.

지난 29일에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에서는 '가정의 달 특집'으로 홍현희 제이쓴 부부와 개그맨 유세윤이 출연했다.

이날 홍현희는 "다이어트 때문에 간헐적 단식 중"이라며 "8시간만 음식을 먹는다. 오후 6시까지만 먹을 수 있다"고 말했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MC들은 홍현희에게 "8시간 동안 계속 먹는 거냐"고 묻자 "그렇다"고 말했다. 이에 안정환은 "그건 간헐적 폭식"이라며 경악했고 홍현희는 "빨리빨리 만들어달라. 끝으로 갈수록 예민해진다. 6시 지나면 못 먹는다"고 재촉했다.

홍현희는 다이어트를 시작한 이유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홍현희는 "'이 상태면 일을 못 한다'는 말을 들었다. 10년 뒤에 내가 없다고 하니깐 끔찍했다"며 "이 친구(제이쓴) 재혼했을 거 아니냐"고 덧붙였다.

제이쓴은 "홍현희가 안색이 안 좋고 헛구역질을 하는 등 임신 초기증상을 보였다. 임신 테스트기를 사 왔는데 선명한 한 줄이 보이더라. 체한 거였다"며 단순과식으로 생긴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를 듣던 MC 김성주가 2세 계획에 대해 묻자 제이쓴은 "장모님께서 '아들은 연서방 닮으면 좋겠고. 딸은 연서방 누나 닮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셨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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