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대세 인증, '방송시간'이 화제?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미스트롯'이 대세를 인증했다.
2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의 방송시간이 화제를 모으며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이날 방송된 결승전에는 송가인, 정미애, 홍자, 김나희, 정다경 등 TOP5가 실력을 뽐내 최종우승자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정다경은 “두렵기도 하고 걱정된다”라고 떨리는 마음을 전했고, 홍자는 “제2의 콩깍지 사태가 예상된다”며 울먹였다.
송가인 역시 “울컥울컥해서 겨우 노래를 마쳤다”라며 우승에 대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제작진은 “TOP5는 짧은 시간 안에, 한 번도 들어보지 않은, 한 번도 시도해보지 않은 곡을 완성해야 하는 강도 높은 미션을 수행했다”며 “그 결과 마스터들은 물론 관객 300명이 들썩이며 처음 듣는 곡을 단번에 따라 부르는 진귀한 열풍이 일었다. 혼신의 힘을 다한 마지막 무대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결승전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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