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미국 현지 언론이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를 ‘저평가 된 선수’로 지목하며 극찬했다.
미국 CBS스포츠는 7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주간 파워랭킹을 선정하면서 텍사스를 파워랭킹 15위에 랭크했다.
특히, 추신수에 대해 이 매체는 "끊임없이 과소평가된 선수로 올 시즌 타율 0.328, 출루율 0.416, 장타율 0.555를 기록 중"이라고 전했다.
실제 추신수는 이번 시즌 31경기 출전해 4홈런 14타점 23득점을 기록하며 전성기 못지 않은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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