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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 재수생시절 "잘생긴 줄 알았어" 머리까지 '반삭'
장성규, 재수생시절 "잘생긴 줄 알았어" 머리까지 '반삭'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9.05.08 08: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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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 과거 SNS 사진 '새로운 모습'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아나운서 장성규가 과거 모습이 눈길을 끈다.

장성규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싸이월드에서 발견한 희귀 사진. 나의 재수생 시절. 난 저 때 내가 잘생긴 줄 알았었다. 지금보니 재수생인데 재수없게 생김. 극혐주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장성규는 귀걸이와 반지를 착용하고 노려보는듯 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으로 지금과는 다른 이미지가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출차=장성규 SNS
사진출차=장성규 SNS

 

장성규는 최근  JTBC를 퇴사하고 프리랜서 선언하며 전현무를 이을 '아나엔터테이너'로 기대감을 주고 있다.

한편 장성규는 JTBC 퇴사 이후에도 여전히 ‘방구석 1열’에 출연하며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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