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진, '해투4' 배성재와의 인연 털어놔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해피투게더4'에서 방송인 윤태진이 출연한다.
9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눈이 부시네' 특집으로 꾸며져 노주현, 정영숙, 민우혁, 강남, 윤태진, 진아름이 출연한다.
윤태진은 스포츠 아나운서 활동 당시 '야구 여신'으로 불리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이날 윤태진은 "배성재 오빠가 진행하는 라디오에 처음 출연했을 때 서로 낯가림하는 모습을 보고 '썸'탄다는 오해를 많이 받았다. 어느샌가 국민이 응원하는 커플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배성재 오빠가 원래 처음 보는 사람들한테 굉장히 잘해주는 스타일이다. 지금은 날 막 대한다"며 "제 이상형은 양세종"이라고 배성재와의 관계에 대해 선을 그었다.
또한 윤태진은 "선수들과 연예인들에게 DM(다이렉트 메시지)이 오지만 한 번도 연락한 적이 없다. 철벽을 유지 중이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윤태진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해투4'는 9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