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유정, 이혼 후 두 아이와 생활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방송인 노유정의 힘들었던 생활에 대해 털어놨다.
최근 방송된 TV조선 '마이웨이'에서는 방송인 노유정이 남편과 결별 후 두 아이와 함께했던 생활과 지금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노유정은 "차라리 날 죽여달라고 기도하기도 했다"라며 "자동차도 팔고 집도 좁은 곳으로 이사 가는 등 내가 가진 모든 것을 버렸다"고 힘겨웠던 생활을 전했다.
노유정은 과거 방송에서 전남편 탤런트 이영범과 잉꼬부부라고 소문이 자자했지만, 지난 2016년 21년만의 결혼을 끝냈다.
이후 노유정은 단칸방에서 두 아이를 키우면 지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노유정은 현재 자신의 인생사를 강연을 통해 소통하며 제 2의 삶을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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