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담, 연기위해 40kg 감량 '대단해'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배우 류담이 40kg를 감량한 근황이 연일 화제다.
최근 류담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이어트에 성공한 후, 요요 현상 없이 지내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류담은 앞서 한인터뷰를 통해 “2년간 다이어트를 했다. 약 40kg를 감량했다”며 “연기를 시작한 이후 한정된 캐릭터가 아닌 다양한 역을 맡고 싶어 결심하게 된 것”이라며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이어 “이전에도 살을 빼야겠다고 생각했지만 절실한 목표가 없어 성공하지 못했다. 이번엔 연기로 진로를 확실히 하자는 목표가 생긴 것”이라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류담은 KBS2 ‘개그콘서트’에서 개그맨으로 활동했으며, 이후 ‘성균관 스캔들’, ‘돈꽃’, ‘엽기적인 그녀’등 드라마를 통해 배우로 변신한 후 최근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인 싸이더스HQ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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