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성 경고 "예외 없이 지켜져야 해"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배우 김의성이 '장애인전용 주자구역' 불법 주차 차량에 경고의 메세지를 날렸다.
지난 11일 김의성은 자신의 SNS를 통해 “MBC 지하주차장의 토요일 풍경은 불편하다”며 “‘음악중심’ 녹화가 있는 날이라 가수분들의 차량이 많이 주차되어 있는데 사진에 보이는 곳은 장애인 주차구역”이라고 전했다.
이어 “토요일은 일반차량 출입이 통제되는 날입니다만 그래도 장애인 주차구역은 항상 예외 없이 지켜져야 하는 것 아닙니까? 다음 주부터는 차량 번호 공개하고 신고조치 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은 장애인 주차구역에 불법주차한 차량의 사진으로 번호판은 모자이크 처리되어 있다.
한편,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상 설치된 모든 장애인전용 주차구역에서는 장애인전용 주차구역 주차가능 표지를 부착하지 않은 차량의 위반 사항이 적발되면 과태료가 부과된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정기후원인이 되어주세요.
매체명 : 한강타임즈
연락처 : 02-777-0003
은행계좌 : 우리은행 1005-702-873401
예금주명 : 주식회사 한강미디어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