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우효광 '드디어 결혼식 올린다'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배우 추자현과 우효광이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린다.
13일 두 사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2017년 1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으로 부부가 된 추자현과 우효광은 2018년 6월 첫 아들 바다를 품에 안았다"며 "추자현과 우효광은 혼인신고 후에도 2년 동안 식을 치르지 않고 활동에 매진, 국내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서 알콩달콩한 결혼 생활을 공개하며 대중의 관심과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추자현과 우효광은 한국과 중국에서 각각 활발하게 연기 활동을 펼치며 배우로서의 활약 역시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돌잔치와 결혼식 소식을 동시에 전하게 되었다"라고 알렸다.
또한 소속사는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인 그들에게 이번 결혼식은 더욱 특별하다"면서 "결혼식을 미뤄오던 도중, 아들 바다가 돌을 맞이했고 돌잔치를 준비하다가 두 사람의 결혼식까지 겸하게 되었다"라고 결혼식 겸 돌잔치를 진행하게 된 이유를 전했다.
추자현 우효광 부부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일명 '추우부부' 출연하며 일상을 공개해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정기후원인이 되어주세요.
매체명 : 한강타임즈
연락처 : 02-777-0003
은행계좌 : 우리은행 1005-702-873401
예금주명 : 주식회사 한강미디어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