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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키키2 김선호 "끝까지 시청 감사" 차기작은?
'와이키키2 김선호 "끝까지 시청 감사" 차기작은?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9.05.15 12: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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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키키2 김선호 "스태프들 고생 많았다"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으라차차 와이키키2' 에 출연한 배우 김선호가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14일 배우 김선호의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종영한 JTBC 월화극 '으라차차 와이키키2'에서 까칠하지만 허당미 넘치는 무명 아이돌 출신의 가수 지망생 차우식 역을 맡은 김선호의 종영 소감을 김선호 V앱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영상 속 김선호는 "웃으면서 행복하게 촬영할 수 있어서 잊지 못할 시간이 된 것 같다. 사람들이 너무 좋아서 또 만날 수 있을까 이런 생각도 든다"라며 "같이 고생해 준 모든 스태프분들, 감독님, 배우들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었고 감사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사진출처='으라차차 와이키키2' 김선호
사진출처='으라차차 와이키키2' 김선호

 

이어 김선호는 "작품을 사랑해준 시청자, 팬 여러분! 끝까지 시청해줘 감사하다. 덕분에 즐겁고 행복하게 마무리 잘 한 것 같다. 다음 작품에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많이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김선호는 다수의 연극과 드라마에서 쌓은 연기력으로 '으라차차 와이키키2'를 통해 코믹과 로맨스를 보여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김선호는 오는 8월 첫 방송될 tvN 새 월화극 '유령을 잡아라' 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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