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욤 패트리 "서울 안녕" 다시 캐나다로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방송인 기욤 패트리가 고향 캐나다로 떠난다.
15일 기욤 패트리는 자신의 SNS에 "캐나다에서 어머니, 아버지와 시간을 보내려 한다"며 "서울에서 20년을 살았기 때문에 고향을 떠나서 외국으로 가는 것처럼 느껴진다"며 "모두 잘 지내고 다시 돌아오겠다. 서울 안녕. 사랑해"라는 글과 함꼐 사진을 게재했다.
기욤 패트리는 캐나다 퀘백 출신의 프로게이머로 지난 2000년 한국에 입국한 뒤 국내 첫 스타크래프트 리그에서 우승하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한편 2017년 JTBC '비정상회담'을 시작으로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님과 함께2', '비긴어게임' 등 다수의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바 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정기후원인이 되어주세요.
매체명 : 한강타임즈
연락처 : 02-777-0003
은행계좌 : 우리은행 1005-702-873401
예금주명 : 주식회사 한강미디어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