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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매장 차려두고 짝퉁 명품 판매한 업자들 덜미
비밀 매장 차려두고 짝퉁 명품 판매한 업자들 덜미
  • 김영호 기자
  • 승인 2019.05.16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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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비밀 매장을 마련해 놓고 관광객 등을 상대로 짝퉁 명품을 판매한 업자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경찰청 관광경찰대는 16일 A(45)씨 등 짝퉁 명품 판매업자 14명을 상표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들 업자들이 운영한 매장 14곳에서 해외 유명 명품 브랜드의 상표를 도용한 가방, 벨트, 의류 등 짝퉁 제품 총 1118점(정품 시가 4억9000만원 상당)을 압수했다.

사진=뉴시스
사진=뉴시스

이들은 짝퉁 명품을 진열한 비밀매장을 만들어 놓고 관광객을 상대로 중국산 짝퉁 제품을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 중 한명은 관광가이드가 일본인 관광객을 데려올 경우 판매액의 10%를 대가로 지급하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앞으로도 부산관광특구를 찾는 내외국인 관광객을 상대로 짝퉁 명품을 판매하는 업소를 지속적으로 단속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