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아이돌 멤버와 동거한 30대 말싸움 도중 방화 시도 입건
아이돌 멤버와 동거한 30대 말싸움 도중 방화 시도 입건
  • 김영호 기자
  • 승인 2019.05.16 16: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아이돌 그룹 멤버와 함께 살던 한 남성이 집에 방화를 시도해 경찰에 붙잡혔다.

16일 서울 서초경찰서는 이날 오전 8시50분께 서초구 반포동 한 아파트에서 불을 내려던 30대 장모씨를 방화미수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 아파트에는 아이돌 멤버 2명과 장씨가 함께 거주하고 있었다.

경찰에 따르면 장씨는 이들 2명과 말다툼을 벌이다 홧김에 라이터를 이용해 불을 내려던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장씨는 스스로 불을 꺼 별다른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다툰 이유 등에 대해 추가적인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한강타임즈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정기후원인이 되어주세요.

매체명 : 한강타임즈
연락처 : 02-777-0003
은행계좌 : 우리은행 1005-702-873401
예금주명 : 주식회사 한강미디어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