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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미니 태양광’ 설치 지원... 매월 전기료 7000원 절약
노원구, ‘미니 태양광’ 설치 지원... 매월 전기료 7000원 절약
  • 윤종철 기자
  • 승인 2019.05.17 10: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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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30일까지 선착순 2000가구... 5년 무상 수리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관내 공동주택(아파트ㆍ연립빌라 등)에 ‘미니 태양광’ 설치비를 지원한다.

300W급 미니태양광 설치비는 약 50만원 대로 시비ㆍ구비를 지원받게 되면 최저 6만원이면 설치할 수 있게 된다.

월계동 청백1단지 미니태양광 설치 모습
월계동 청백1단지 미니태양광 설치 모습

300W급 미니태양광 설치 시 월 30kWh의 전기를 생산, 서울시 가정 월평균 전기 사용량인 304kWh를 기준으로 매월 약 7000원의 전기료를 절감할 수 있다.

설치 9개월이면 설치비 이상의 전기료를 아낄 수 있게 되는 셈이다.

특히 설치된 미니태양광이 고장 나면 태양광 보급업체와 태양광 지원센터를 통해 5년 내 무상 수리를 받을 수 있다.

한편 보조금은 11월30일까지 선착순으로 2000가구에 한해 지급하며 예산이 소진되면 사업이 조기 마감될 수도 있다.

설치를 원하는 구민은 태양광 보급업체 또는 구청 녹색환경과, 동 주민센터 전화 또는 방문, 온라인(www.sunnyseoul.com)으로 신청하면 된다.

서울시 베란다형 태양광 미니발전소 51개 보급업체와 352개 제품 정보는 노원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는 5월 현재 서울시 자치구 중에서 가장 많은 1만222개의 미니태양광을 보급했다.

5년 연속 미니태양광을 가장 많이 설치한 자치구로 서울에서 가장 많은 전기를 생산하고 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태양광 설치는 에너지 소비도시에서 생산도시로 전환하고, 미세먼지를 줄이고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친환경 정책이다”며 “베란다형 태양광 미니발전소 보급사업에 주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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