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의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 '역시 완전체'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여성듀오 다비치의 신곡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이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했다.
타이틀곡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은 다비치 멤버들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노래로, 이별 후에도 사랑하는 연인을 여전히 그리워하는 여자의 마음을 표현했다.
여기에 엠씨더맥스 '넘쳐흘러'를 작곡한 한경수, 최한솔이 지원사격에 나서 청량한 듯 벅차오르는 멜로디로 이별 후 겪게 되는 아픔들을 담담히 그려낸 가사에 다비치 멤버들의 섬세한 보컬이 더해지며 아련하면서도 먹먹한 감성을 자아낸다.
2위는 임재현의 '사랑에 연습이 있었다(Prod. by 2soo)'와 3위 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Feat.Halsey)' 4위 잔나비의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 5위는 WINNER의 'AH YEAH(아예), 소유 (SOYOU) & 오반의 '비가 오잖아'와 Anne Marie'의 '2002'은 각각 6위와 7위를 차지했다.
한편 다비치의 신곡은 약 10개월 만에 선보이는 완전체 컴백으로 발표 전부터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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