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혁X딘딘 '오빠네 라디오' 6월 첫 방송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방송인 김상혁과 딘딘이 SBS 라디오 DJ가 됐다.
20일 SBS 측은 “김상혁과 딘딘이 SBS 러브FM ‘언니네 라디오’의 송은이, 김숙에 이어 새로운 DJ로 합류를 확정 지었다”고 전했다.
지난 2015년 SBS 러브FM ‘언니네 라디오’ 는 송은이, 김숙의 팟캐스트 ‘송은이 김숙의 비밀보장’에서 출발한 프로그램으로 약 3년 6개월간 청취자들을 만나왔다.
송은이 김숙의 뒤를 이어 평소 절친 사이로 알려진 김상혁과 딘딘이 어떤 모습으로 청취자를 찾아갈 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김상혁 딘딘이 진행하는 '오빠네' 라디오' 는 오늘 6월 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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