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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한국오토모티브 컬리지와 ‘자동차정비’ 교육... 취업연계 지원
용산구, 한국오토모티브 컬리지와 ‘자동차정비’ 교육... 취업연계 지원
  • 윤종철 기자
  • 승인 2019.05.21 11: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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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말까지 18~39세 20명 모집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한국오토모티브 컬리지(대표 윤병우)와 손잡고 오는 6월3일부터 8월30일까지 두 달 간 무료 ‘자동차정비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특히 이번 교육은 청년층 취업 지원을 위한 ‘내일(My JOb)드림 행복일자리 민간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취업 연계 지원할 방침이다.

교육대상은 용산구에 살고 있는 청년층(만 18세~39세)이며 20명을 모집한다. 장소는 한국오토모티브 컬리지다. 교육비는 무료. 중식도 제공한다.

교육 내용은 자동차정비 실무, 자동차정비 자격증 취득, 취업마인드 향상 등이다.

자동차정비학원 교육 전문 인력 11명을 포함, 전문가들이 직접 강의에 나선다. 강의시간은 총 360시간이다.

교육에 이어 취업까지 연계키로 했다. 교육생 정원의 80% 취업을 목표로 정했다. 국내 자동차 서비스센터(현대·기아·쌍용자동차 등), 수입차 서비스센터(포드, 벤츠, BMW 등)를 포함해 다양한 차량정비업체로 취업을 이어나간다.

참여를 원하는 이는 이달 말일까지 한국오토모티브 컬리지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구는 이외에도 다양한 행복일자리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설비캐드(CAD) 설계공무 전문가양성, 이커머스 마케터양성, 호텔 객실 관리사양성 등 13개 사업에 구 일자리 기금을 활용해 6억7000만원을 지원키로 했다.

특히 이달 교육이 종료된 ‘에어컨 기술인력 양성과정’ 에서는 교육 수료생 90%가 취업에 성공해 눈길을 끌었다.

구는 지난해 말 ‘서울특별시 용산구 일자리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를 제정·공포했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 40억을 시작으로, 내년부터 매년 20억을 모금해 오는 2022년까지 100억 원 규모 일자리기금을 설치·운용할 예정이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청년이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며 “앞으로도 일자리기금을 활용, 청년 일자리 사업을 다수 발굴하겠다.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