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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구례서 주민 실종 4시간 만에 숨진 채 발견
전남 구례서 주민 실종 4시간 만에 숨진 채 발견
  • 김영호 기자
  • 승인 2019.05.21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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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전남 구례에서 실종됐던 주민이 4시간 여 만에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1일 구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38분께 구례군 문척면 섬진강 한 교량 인근에서 A(82)씨가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다.

21일 오전 10시40분께 전남 구례군 문척면 한 교량에서 80대 남성이 추락한 것 같다는 신고가 접수돼 순천소방 등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전남 순천소방서 제공)
21일 오전 10시40분께 전남 구례군 문척면 한 교량에서 80대 남성이 추락한 것 같다는 신고가 접수돼 순천소방 등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전남 순천소방서 제공)

앞서 이날 오전 10시40분께 인근 교량 위에 전동휠체어만 세워져 있다는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이 주변 수색에 나섰다. 경찰에도 비슷한 시간대에 주민 A씨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교량 위 전동휠체어의 소유자가 A씨인 점을 확인했다.

이후 경찰관·구조대원 27명이 투입돼 수색작업을 벌였다. A씨가 교량 아래 강으로 추락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수중수색도 진행했다.

한편 경찰은 가족을 상대로 A씨의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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