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 임기가 오는 29일 만료됨에 따라 차기 원내대표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1일 최석 대변인은 이날 의총에서 이에 대해 논의한 결과 오는 24일까지 후보 등록을 받고 30일 차기 원내대표를 선출한다고 밝혔다.
현 윤 원내대표는 지난해 7월 서거한 故 노회찬 전 원내대표를 대신해 합의 추대 방식으로 원내대표 직을 수행해 왔다.
이에 이번에도 경선보다는 합의 추대 방식을 통해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
정의당 원내대표는 1년 임기에 연임 제한이 없다. 이에 윤소하 원내대표가 또 다시 합의 추대 될 가능성도 있다.
반면에 김종대 의원과 추혜선 의원도 원내대표 후보로 거론되는 가운데 내년 총선을 앞두고 분위기 반전을 꾀할지도 관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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