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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아들 공개 "소중해, 혼자 보기 아까워" 뒷모습에서 하하 느껴져
별 아들 공개 "소중해, 혼자 보기 아까워" 뒷모습에서 하하 느껴져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9.05.22 09: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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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아들 공개, 그냥 봐도 하하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가수 별이 두 아들을 공개햇다. 

지난 21일 별은 자신의 SNS에 "참으로 사랑스러운 너희들. 요즘은 정말이지 볼 때마다 부쩍 커보여. 너무 빨리 크는 것 같아서 아까워 죽겠다"라는 글과 함께 두 아들 사진을 공개했다.

별은 "매순간 예쁜 모습들 남겨두려고 엄청 찍어대는 사진이지만, 막 자랑하고 싶지만 늘 참는 엄마 마음 알지? 너희는 소중하니까 아껴주려고. 오늘은 못참고 혼자 보기 아까워 뒷모습이나마 자랑할래"라고 설명했다.

 

사진출처=별 SNS
사진출처=별 SNS

 

공개된 사진 속에는 뒷모습만 봐도 하하가 느껴지는 드림, 소울 형제의 모습으로 사랑스러운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별은 지난 2012년 하하와 결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곧 셋째 출산을 앞두고 다둥이 부모가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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