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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수호 "난 봤지롱" 매일 다른 경로 '어디서 봤지?'
'엑소' 수호 "난 봤지롱" 매일 다른 경로 '어디서 봤지?'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9.05.22 21: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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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수호, 팬클럽에 감사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그룹 엑소의 수호가 엑소엘(엑소 팬클럽명)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22일 수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봤지롱 고마워요 엑소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호는 자신을 위해 팬클럽 엑소엘의 선물인 사진과 생일이 래핑된 버스 앞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출처=수호 SNS
사진출처=수호 SNS

 

수호의 모습이 새겨진 버스는 수호의 생일을 기념해 팬들이 지난 10일부터 2주간 진행하고 있는 광고로, 매일 다른 경로로 서울 시내를 운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수호는 지난 2012년 엑소로 데뷔해 '으르렁', '콜 미 베이비', '러브 샷' 등으로 활동했으며, 영화 '글로리데이', '여중생A', 드라마 '리치맨'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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