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실' 고성민, 남태현에 적극적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작업실' 남태현과 장재인, 고성민의 관계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2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작업실'에서는 고성민 남태현 장재인의 삼각관계가 방영됐다.
이날 장재인은 고성민에 "데이트하고 마음이 어땠냐"고 묻자 "아직 잘 모르겠다" 면서 "(남태현이) 함께 주말에 같이 부산에서 공연을 보자"고 했다고 말했다.
이에 장재인은 남태현에서 "왜 나한테 가자고 안했냐"고 했고, 당황한 남태현은 장재인을 달래기 시작했다.
이후 남태현은 빅원에게 "이번 데이트로 고성민에 대한 호감도가 굉장히 올라갔다"며 "그런데 내가 1순위로 뽑았던 장재인 누나가 와서 '왜 나한테 데이트자고 안했냐'고 말하더라. 나는 표현하는 사람이 좋은데 오늘 저렇게 말하는걸 보니까 신경이 쓰인다"고 털어놔 세 사람의 묘한 삼각관계가 시작됨을 알렸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작업실'은 매주 수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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